이데일리 뉴스

쓰레기 뉴스 배포

광고가 심히 방해

처음 이데일리 어플을 사용하면서 무척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뉴스 어플임에도 무거운 느낌이 없었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뉴스기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데일리 어플을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점과 약간은 아쉬운 점에 대해서 기술해 보았습니다. 만족하는 점 1. 과도한 색채나 꾸밈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써 눈의 피로를 줄이고 가독성을 높여 장시간 뉴스를 볼때도 피로를 느끼지 않아서 좋습니다. 2. 뉴스라는 것이 하루에도 몇번씩 업데이트가 되면서 새로운 기사들이 나오는데 그 기사들을 다 담으려면 엄청난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데 뉴스의 종류를 나누어 옆으로도 이동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불필요하게 스크롤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해서 좋습니다. 아쉬운 점 1. 광고가 몇몇 군데 있는데 스마트폰 특성상 로딩을 길게 잡아 먹음으로 인해서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비교적 로딩이 적게 생기는 광고로 만들면서 메인페이지 보다는 뉴스기사에서만 광고가 나타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더보기' 기능 개선 뉴스기사가 여러개가 있는데 더보기를 하면 더더욱 여러개가 뜹니다. 더보기가 반복되면 엄청난 수의 뉴스기사 목록이 뜨면서 매우 복잡해지는 경향이 발생하니 이 점에 대해서는 1, 2, 3, .... 과 같은 리스트 번호로 대체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의 경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었을 수도 있지만 이점에 대해서도 개선을 한다면 더욱더 멋진 어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도 무척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되지만 미래지향적으로 더욱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는 이데일리 어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